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 포항·광양서 수중정화 활동
최지영 기자 2024. 9. 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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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8일 제24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수중 정화 봉사활동(사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하에 운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보전 행사다.
봉사단은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경찰의 날인 지난 10일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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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8일 제24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수중 정화 봉사활동(사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 후원하에 운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보전 행사다.
포스코 임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오션봉사단은 경북 포항, 전남 광양 일대에서 폐플라스틱과 폐어구, 타이어 등 바다 쓰레기를 모으고, 수산자원 황폐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불가사리·성게 등 해적생물을 퇴치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2009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총 2만2000여 명이 참여해 누적 2279t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왔다. 봉사단은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경찰의 날인 지난 10일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최지영 기자 goodyoung17@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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