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심상치않은 반응, 앨범 전곡 인급음 10위권 진입

사진=어트랙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피프티 피프티 기세가 심상치않다.

피프티 피프티 두 번째 미니앨범 ‘러브 튠(LOVE TUNE)’ 타이틀곡 ‘SOS’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달리며 1,000만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모두 인기 급상승 음악 10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9월 26일 오후 10시 기준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 ‘SOS’는 3위, 수록곡 'Gravity(그래비티)'와 'Push Your Love(푸시 유어 러브)'는 각각 4위와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이미 선공개곡 ‘Starry Night(스타리 나잇)’이 1위에 오른 바 있어 ‘러브 튠(LOVE TUNE)’ 모든 곡이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Starry Night’은 뮤비 공개 9일 만에, ‘SOS’는 3일 만에 1,000만뷰를 달성하며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에 대한 관심도 증명했다. 특히 앨범 발매 당일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 라이브 무대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하며 순식간에 폭발적인 화제성을 얻었다.

한편 9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SOS’ 컴백 무대를 가진 피프티 피프티는 9월 27일 KBS 2TV ‘뮤직뱅크’, 9월 28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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