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상급종합병원 중환자 수가 올려도 환자 부담 늘지 않아"

박미주 기자 2024. 9. 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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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을 하면서 중환자실 수가를 높이면 환자 부담이 늘지 않느냐는 질문에 "비상진료 기간 동안에는 환자의 부담이 늘어나지 않게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진료 기간이 종료된다고 하더라도 중환자실 수가라든지 중증 수술 수가라든지 여기에 가산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특히 중환자 관련된 수가는 상급종합병원이 중환자 위주로 운영되도록 한다는 기본 취지에 맞게 환자 부담도 늘어나지 않게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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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실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을 하면서 중환자실 수가를 높이면 환자 부담이 늘지 않느냐는 질문에 "비상진료 기간 동안에는 환자의 부담이 늘어나지 않게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진료 기간이 종료된다고 하더라도 중환자실 수가라든지 중증 수술 수가라든지 여기에 가산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특히 중환자 관련된 수가는 상급종합병원이 중환자 위주로 운영되도록 한다는 기본 취지에 맞게 환자 부담도 늘어나지 않게 설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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