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먹거리 위원회 출범…33명 활동

조근영 2024. 9. 27.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기 전남 해남군 먹거리 위원회가 27일 출범했다.

먹거리 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민관 협치 방식으로 해결하는 민관거버넌스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를 위원장으로 농산업 위원회, 건강먹거리 위원회, 공공먹거리 위원회 등 3개 소위원회, 6개 분과로 구성됐다.

해남군 먹거리 정책은 전남 유일 4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2∼2023년 지역먹거리지수 우수,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청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제3기 전남 해남군 먹거리 위원회가 27일 출범했다.

먹거리 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민관 협치 방식으로 해결하는 민관거버넌스로,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를 위원장으로 농산업 위원회, 건강먹거리 위원회, 공공먹거리 위원회 등 3개 소위원회, 6개 분과로 구성됐다.

3기 위원은 해남군의회와 농협군지부를 비롯해 농업인, 어업인,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군민 33명이다.

위원회는 농수축산물의 생산 및 유통·가공 활성화, 먹거리를 통한 군민의 건강과 바른 식생활 교육,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리 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

해남군 먹거리 정책은 전남 유일 4년 연속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2∼2023년 지역먹거리지수 우수,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