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배우 아닌 감독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자전적 이야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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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올해는 영화감독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27일 구혜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자전적 음악 다큐 '스튜디오 구혜선'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돼 구혜선이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구혜선'은 뮤직 드라마 형태의 다큐멘터리로, 2012년 구혜선이 제작 및 감독한 장편 영화 '복숭아나무'를 배경으로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낸 복숭아나무가 봄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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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올해는 영화감독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27일 구혜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자전적 음악 다큐 '스튜디오 구혜선'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돼 구혜선이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참석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구혜선'은 뮤직 드라마 형태의 다큐멘터리로, 2012년 구혜선이 제작 및 감독한 장편 영화 '복숭아나무'를 배경으로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낸 복숭아나무가 봄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스튜디오 구혜선'은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상영을 확정 지었으며 영화 상영 이후 관객과의 대화(GV)까지 진행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구혜선은 2002년 연예계에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5',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부탁해요 캡틴' 등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복숭아나무', '다크 옐로우' 등을 감독하기도 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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