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콜롬비아 테크노파크 연수단 초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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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콜롬비아 연수단을 한국에 초청, 한국 테크노파크 운영모델을 전수하고 양국 간 기술혁신‧산업 발전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콜롬비아는 테크노파크(TP) 조성을 통해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고자 한국TP운영모델 전수를 요청하여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콜롬비아 테크노파크 조성 ODA가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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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는 콜롬비아 연수단을 한국에 초청, 한국 테크노파크 운영모델을 전수하고 양국 간 기술혁신‧산업 발전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초청 연수는 중소벤처기업부 ODA로 추진 중인 '콜롬비아 테크노파크 조성 및 디지털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콜롬비아는 테크노파크(TP) 조성을 통해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도모하고자 한국TP운영모델 전수를 요청하여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콜롬비아 테크노파크 조성 ODA가 추진 중이다.
콜롬비아 초청연수단은 국가기획청, 정보통신부, 과티과라 테크노파크 관계자로 구성되었으며, 9월 22~28일(6박 7일) 기간 동안 한국 테크노파크 운영 사례 벤치마킹, 한국의 IT산업 육성 정책과 TP 운영 방안을 배우고 이를 자국에 적용할 계획이다.
연수생인 훌리안 모라(Julian Mora) 콜롬비아 국가기획청 혁신팀장은 "한국 TP에 관한 강의‧견학 기회로 지역산업 육성, 기술 혁신기업 지원에 관한 구체적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콜롬비아의 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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