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30일 파리패션위크 모델로…컨셉코리아 앰배서더 재발탁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9. 2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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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컨셉코리아(Concept Korea)는 27일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앰배서더 재발탁을 공식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컨셉코리아의 2025 S/S 시즌 브랜드 '잉크(EENK)', '므아므(MMAM)', '리이(RE RHEE)'의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셔누의 모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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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몬스타엑스 셔누, 30일 파리패션위크 모델로…컨셉코리아 앰배서더 재발탁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

컨셉코리아(Concept Korea)는 27일 셔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앰배서더 재발탁을 공식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컨셉코리아의 2025 S/S 시즌 브랜드 ‘잉크(EENK)’, ‘므아므(MMAM)’, ‘리이(RE RHEE)’의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셔누의 모습을 소개했다. 셔누는 한국 고유의 멋을 확인할 수 있는 한옥을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감각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다른 앰배서더인 톱 모델 아이린과 함께한 컷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우월한 피지컬과 전문 모델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컨셉코리아는 2010년부터 14년 동안 뉴욕패션위크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 국내 유망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33개의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셔누는 지난 2024 F/W 시즌 컨셉코리아를 대표하는 연일 뜨거운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이번 2025 S/S 시즌도 연이어 앰배서더로 선정돼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세계 4대 패션위크인 파리패션위크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 또 한 번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 셔누는 패션 화보와 글로벌 캠페인 영상 등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글로벌 프로모션에 함께했다. 당시 뉴욕패션위크에서 진행된 패션쇼 무대에 올라 모델로 활약, 전체 참여 브랜드 중 실시간 라이브 조회수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셔누가 참여하는 컨셉코리아 2025 S/S 시즌 패션쇼는 오는 30일 파리 현지 시각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추후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셔누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군인 아나톨 역으로 분해 첫 뮤지컬 도전에도 완성도 높은 열연으로 작품을 이끌며 호평받았다. 최근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웹예능 콘텐츠 ‘노포기’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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