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워너뮤직 산하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솔로뮤지션 컴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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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손잡고 글로벌 솔로뮤지션 행보를 본격화한다.
로제의 애틀랜틱 레코드 계약은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 데뷔와 빌보드 'HOT 100'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 차트인을 경신했던 그가 더블랙레이블 이적 이후의 새로운 솔로뮤지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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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손잡고 글로벌 솔로뮤지션 행보를 본격화한다.
27일 더블랙레이블 측은 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솔로뮤지션 행보를 펼친다고 전했다.
애틀랜틱 레코드는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가져온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이다.
로제의 애틀랜틱 레코드 계약은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 데뷔와 빌보드 'HOT 100'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 차트인을 경신했던 그가 더블랙레이블 이적 이후의 새로운 솔로뮤지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한편 로제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 체결 후 새로운 소식으로 글로벌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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