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늘봄지원실장 51명 선발…내년 3월 학교 배치

한무선 2024. 9. 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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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늘봄 업무를 총괄하는 관리자인 늘봄지원실장 51명을 선발해 내년 3월 학교 현장에 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초등 교사 49명, 특수 교사 등 51명의 현직 초등교원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해 늘봄 업무를 총괄하게 할 예정이다.

선발된 늘봄지원실장은 내년 3월부터 4∼5개교에서 업무를 겸임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매년 늘봄지원실장을 추가로 선발해 겸임 학교 수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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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늘봄 업무를 총괄하는 관리자인 늘봄지원실장 51명을 선발해 내년 3월 학교 현장에 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등 교사 49명, 특수 교사 등 51명의 현직 초등교원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해 늘봄 업무를 총괄하게 할 예정이다.

늘봄지원실장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종료 후에는 다시 교사로 돌아가게 된다.

시교육청은 다음 달 초 늘봄지원실장 모집공고를 내고 합격자를 정해 11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된 늘봄지원실장은 내년 3월부터 4∼5개교에서 업무를 겸임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매년 늘봄지원실장을 추가로 선발해 겸임 학교 수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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