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벼 수확 대행 지원…고령·여성·장애인 대상
임서영 2024. 9. 27. 11:23
[KBS 춘천]양구군이 올해 11월 말까지 벼 수확 대행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지원 대상은 영농 작업이 어려운 75살 이상 고령 농업인이나 여성 농업인, 장애 농업인 등입니다.
다만,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에 영농 조력이 가능한 20살 이상 65살 이하의 세대원이 없어야 합니다.
또, 농지를 임대한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농가 당 경작 지원 면적은 6,600㎡로, 대행료는 3.3㎡당 200원입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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