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스파, 다음 행선지는 북남미·유럽..두 번째 월드 투어 지역 추가

김수진 기자 2024. 9. 27.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뜨거운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월드 투어의 규모를 확장한다.

에스파는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된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을 선사해 호평을 얻은 만큼, 아시아에 이어 북남미 및 유럽 공연으로 이어질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29개 지역 41회 공연으로 규모 대폭 확장..2025년에도 이어질 '쇠맛' 질주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에스파 'SYNK PARALLEL LINE' 북남미, 유럽 투어 포스터 이미지/사진제공=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뜨거운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월드 투어의 규모를 확장한다.

27일 0시 에스파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에는 '2024 - 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 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의 포스터 이미지가 오픈, 한층 확장된 규모의 투어를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이번 투어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남미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유럽까지 추가된 총 29개 지역 41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파는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된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을 선사해 호평을 얻은 만큼, 아시아에 이어 북남미 및 유럽 공연으로 이어질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8~29일 양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