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아유미, 육아 무리했나..결국 병원 行 "몸 아껴야"

김나연 기자 2024. 9.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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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 고충을 밝혔다.

아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고 시작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아기 안고 왔다 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 수 있다네"라며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라고 전했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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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 고충을 밝혔다.

아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고 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고 시작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아기 안고 왔다 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 수 있다네"라며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 무리하지 말고, 몸 아껴야 해요"라고 덧붙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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