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남평중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조근영 2024. 9.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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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는 27일 남평중학교에서 전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 행사와 함께 '행복미(米) 밥차'를 운영했다.

밥차는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쌀을 소비하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에서 기획한 캠페인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 쌀 산업의 활력과 쌀값 안정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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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미 밥차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는 27일 남평중학교에서 전남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먹기 캠페인 행사와 함께 '행복미(米) 밥차'를 운영했다.

밥차는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쌀을 소비하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에서 기획한 캠페인이다.

전남농협은 학생들이 아침밥을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산 쌀을 활용한 간편식 무스비(네모김밥)와 식혜를 나눠줬다.

박종탁 본부장은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한 식습관 정착은 우리 쌀 소비 확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전 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 쌀 산업의 활력과 쌀값 안정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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