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재해예방 국·도비 158억 확보…망상공원 급경사지 등 7곳 정비

강미영 기자 2024. 9.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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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2025년 재해예방사업 국·도비 의존재원으로 역대 최대인 158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널지구 우수저류시설 정비사업 등 7개 사업 총사업비 226억 원 중 국·도비 의존재원 158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재해위험지구 풍수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국·도비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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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청 전경.(사천시 제공)

(사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사천시는 2025년 재해예방사업 국·도비 의존재원으로 역대 최대인 158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널지구 우수저류시설 정비사업 등 7개 사업 총사업비 226억 원 중 국·도비 의존재원 158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재해위험지구 풍수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국·도비 의존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결과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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