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실버영상제 시상식 개최…우수작 28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지난 26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제14회 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배병철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장,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배병철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부산실버영상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실버 문화축제"라며 "영상제가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영화 같은 인생을 담아낼 수 있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26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제14회 부산실버영상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배병철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국장,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가치있는 세월, 같이있는 지금’을 표어로 지난달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진행된 영상공모전에는 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22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 결과 자유주제(영상 부문)는 23편, 노인주제(사진과 스마트기기 활용 동영상 부문)는 19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자유주제 12편과 노인주제 13편, 총 25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자유주제(영상부문) 수상작 중 4편은 내달 중 ‘열린채널 부산’에서 방송된다.
배병철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부산실버영상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실버 문화축제”라며 “영상제가 어르신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영화 같은 인생을 담아낼 수 있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서 20대 연인 들이받은 마세라티 뺑소니범, 강남서 긴급체포
- '아수라장 국회'에 대통령실 "왜 이 지경까지" 참담한 반응
- "일산에선 우리부터"…선도지구 경쟁 '후끈' [현장]
- "반나체 상태로 '음주운전'…'그것'까지 보였습니다" [기가車]
- 태영호 장남, 사기혐의 피소…"4700만원 안 갚아"
- "나흘간 6곳 접수"…분당 선도지구 마지막날 몰린다 [현장]
- 유인촌 "정몽규, 특권층이냐…연임 저지할 것"
-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하면 3년형…'알면서' 문구 삭제
- 30대男, 친구 배웅하던 여고생 흉기 살해…'묻지마 살인' 가능성
- "尹, 10월 서거" 전화 남성, 찾았다…"무속인이 천지 개벽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