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품 향한 블랙핑크 로제, 전 세계 겨냥한다...글로벌 음반사와 계약

정승민 기자 2024. 9. 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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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품으로 향한 로제(BLACKPINK)가 글로벌 음반사와 손을 잡고 전 세계를 겨냥할 전망이다.

27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틀랜틱 레코드는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세계적 음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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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체결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테디 품으로 향한 로제(BLACKPINK)가 글로벌 음반사와 손을 잡고 전 세계를 겨냥할 전망이다.

27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로제가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애틀랜틱 레코드는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로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 에드 시런 등 수 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세계적 음반사다.

로제는 블랙핑크의 메인 보컬로서 무수히 많은 신기록을 써내려왔다. 또한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R'의 타이틀곡 'On The Ground'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 데뷔와 빌보드 'HOT 100'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순위 차트인을 경신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테디(TEDDY) 프로듀서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음악 활동은 물론 여러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패션 분야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로제는 'Viva La Vida'를 재해석하며 최근 공개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시즌 2에 힘을 보탰다.

 

사진=MHN스포츠 DB,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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