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츄 "여군들의 특별한 이야기 담겨…전우애에 감동받았다"

정혜원 기자 2024. 9.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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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강철부대W'를 보면서 많이 감탄했다고 말했다.

츄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전우애에 많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강철부대W'에도 출연하게 된 츄는 "저는 사실 군인분들에 대한 공감은 크게 없었다. 늘 강철부대를 촬영하고 가까이에서 접하게 되면서 되게 강한 투지와 경쟁 구도 속에서 나오는 전우애들로 제가 공감하고 감동받고 울고,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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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 제공| 채널A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츄가 '강철부대W'를 보면서 많이 감탄했다고 말했다.

츄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전우애에 많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 시즌 1~3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신재호 PD와 '강철부대' 시즌 1~2, 그리고 '피지컬 100'을 집필한 강숙경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이 스튜디오 MC를 맡았으며, 현장과 스튜디오를 오가는 '마스터'로는 최영재가 재합류한다.

'강철부대W'에도 출연하게 된 츄는 "저는 사실 군인분들에 대한 공감은 크게 없었다. 늘 강철부대를 촬영하고 가까이에서 접하게 되면서 되게 강한 투지와 경쟁 구도 속에서 나오는 전우애들로 제가 공감하고 감동받고 울고,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츄는 "이번 '강철부대W'에서는 지금까지 없었던 여군분들의 특별한 스토리들과 전개들이 많았다고 생각해서 많이 기대해달라"고 했다.

'강철부대W'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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