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사, 상생·협력 소통간담회 개최

박찬수 기자 2024. 9.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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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등과 함께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대표를 포함한 노사 위원 총 12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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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측 대표 직원들과 노동이사, 근로자위원들이 노사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전북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등과 함께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동이사, 근로자위원 대표를 포함한 노사 위원 총 12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태헌 원장은 “현장에 참석한 근로자 대표를 비롯해 보다 많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 실황을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등 근로자의 경영 참여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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