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창업기업들 투자유치 능력 향상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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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피치파이프Ⅰ 투자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1단계 '기업설명회(IR) 투자유치 역량교육'에서는 대덕벤처파트너스 김성하 파트너의 'IR 이해 및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 전략'과 디테일러 김민주 대표의 '창업기업 IR 피칭덱 스케치' 특강으로 창업기업의 투자 및 투자 생태계 이해를 높이고, IR 피칭덱 초안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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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피치파이프Ⅰ 투자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4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2개사가 참여했고 총 3단계로 운영했다.
1단계 '기업설명회(IR) 투자유치 역량교육'에서는 대덕벤처파트너스 김성하 파트너의 ‘IR 이해 및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 전략’과 디테일러 김민주 대표의 ‘창업기업 IR 피칭덱 스케치’ 특강으로 창업기업의 투자 및 투자 생태계 이해를 높이고, IR 피칭덱 초안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2단계 '투자컨설팅 프로그램'에서는 제이벤처스 이종민 대표, ㈜로우파트너스 심영보 본부장 등이 창업기업별 투자 컨설팅과 IR 자료 제작을 위한 노하우 제공 등 전문적인 멘토링을 진행했다.
마지막 3단계 'IR 피칭덱 디자인 고도화'에서는 1~2단계를 통해 도출된 IR피칭덱 초안을 기반으로 투자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피드백과 멘토링으로 창업기업의 맞춤형 IR피칭덱 제작을 지원, 최종목표인 디자인 고도화를 이뤄내는 성과를 거뒀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 능력 향상과 초기 기업의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투자생태계 이해를 도와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성장 단계별로 초기 창업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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