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전국 최초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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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소재 장안대학교가 몽골 볼강도, GOLDWIN행정사연합회와 국내 최초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전문 학과에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교육해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장안대학교는 몽골 유학생을 유치해 2년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요양 인력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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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 소재 장안대학교가 몽골 볼강도, GOLDWIN행정사연합회와 국내 최초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전문 학과에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교육해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몽골 볼강도는 우수한 지역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장안대학교는 몽골 유학생을 유치해 2년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요양 인력으로 육성한다. 몽골 유학생은 2025년 1학기에 글로벌케어복지과로 입학한다.
GOLDWIN행정사연합회는 각종 행정업무 지원과 법률 자문을 맡아 유학생이 2년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협약식에는 김호겸 경기도의원이 참석해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에 관심을 보였다. 또 경기도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종진 장안대 총장은 "장안대학교 내 글로벌요양보호사 교육원 개원식 이후 우수한 요양보호사 인력을 획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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