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은 오타니급"… MLB 유망주, 미성년자 성적 학대로 재판행
유찬우 기자 2024. 9. 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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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만큼은 '쇼헤이 오타니'급으로 평가된 유망주가 몰락하고 있다.
27일(한국시각) ESPN에 따르면 미국 프로야구(MLB) 최고 유망주 완더 프랑코(23)가 미성년자 성적 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한때 MLB를 대표하는 유망주였던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프랑코는 미성년자 성적 학대 및 착취, 인신매매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됐다.
ESPN은 프랑코가 최대 형량인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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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력만큼은 '쇼헤이 오타니'급으로 평가된 유망주가 몰락하고 있다.
27일(한국시각) ESPN에 따르면 미국 프로야구(MLB) 최고 유망주 완더 프랑코(23)가 미성년자 성적 학대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 최대 20년형까지 내려질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MLB를 대표하는 유망주였던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프랑코는 미성년자 성적 학대 및 착취, 인신매매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됐다. 이후 팀 내 제한 선수 명단에 오르며 돈도 받지 못할뿐더러 서비스 타임도 채워지지 않는다.
ESPN은 프랑코가 최대 형량인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만약 이럴 경우 프랑코의 나이는 40대가 넘어 사실상 야구 선수로서의 커리어는 끝난다.
프랑코의 잠재력을 보고 계약 기간 11년, 1억8200만달러(약 2400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안긴 탬파베이의 투자도 휴지 조각이 됐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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