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日 가나자와시의회, 우호협력 이어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와 일본 가나자와시의회가 우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
27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일본 가나자와시의회 다카무라 요시노부(高村 佳伸) 의원을 비롯한 10여 명의 대표단은 내달 2~4일 전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내달 2일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 등 전주시의회 의원들과의 환담을 갖고,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전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와 일본 가나자와시의회가 우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
27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일본 가나자와시의회 다카무라 요시노부(高村 佳伸) 의원을 비롯한 10여 명의 대표단은 내달 2~4일 전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방문 첫날인 내달 2일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 등 전주시의회 의원들과의 환담을 갖고,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전주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방문 둘째 날인 내달 3일에는 팔복예술공장 방문과 각종 전통문화체험시설 방문을 통해 전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전주비빔밥축제장을 찾아 시민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인 양 지역의 시의회는 지난 2004년 우호협력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전통문화와 지방의회 운영 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서 20대 연인 들이받은 마세라티 뺑소니범, 강남서 긴급체포
- '아수라장 국회'에 대통령실 "왜 이 지경까지" 참담한 반응
- "일산에선 우리부터"…선도지구 경쟁 '후끈' [현장]
- "반나체 상태로 '음주운전'…'그것'까지 보였습니다" [기가車]
- 태영호 장남, 사기혐의 피소…"4700만원 안 갚아"
- "나흘간 6곳 접수"…분당 선도지구 마지막날 몰린다 [현장]
- 유인촌 "정몽규, 특권층이냐…연임 저지할 것"
- 딥페이크 성착취물, 소지·시청하면 3년형…'알면서' 문구 삭제
- 30대男, 친구 배웅하던 여고생 흉기 살해…'묻지마 살인' 가능성
- "尹, 10월 서거" 전화 남성, 찾았다…"무속인이 천지 개벽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