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북] 도민생활체육대축전 29일까지 구미서 개최

안동=황재윤 기자 2024. 9.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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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박정희체육관 등에서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연다.

대회는 22개 선수단이 입장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인사말과 동호인 선서, 구미의 미래를 그리는 주제공연이 진행되고 이후 축하공연에는 가수 신유, 황준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정희체육관 주변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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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상북도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박정희체육관 등에서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을 연다.

이번 대회는 '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란 구호 아래 도내 22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축구·야구·그라운드 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22개 선수단이 입장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인사말과 동호인 선서, 구미의 미래를 그리는 주제공연이 진행되고 이후 축하공연에는 가수 신유, 황준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정희체육관 주변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생활체육은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속적인 체육시설 기반 확충과 다양한 대회 개최로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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