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휴가 근황 공개한 르세라핌 김채원...수영복 사이 드러난 '반전 몸매'

정에스더 기자 2024. 9.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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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2년 만에 떠난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휴가지에서 각종 음식을 맛보면서도 길거리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휴양을 만끽하고 있다.

이후 활동을 마친 김채원은 2년 만에 첫 휴가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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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RAZY' 활동 마친 후 휴가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2년 만에 떠난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르세라핌 김채원은 SNS를 통해 휴양 일상이 담긴 근황 사진 다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휴가지에서 각종 음식을 맛보면서도 길거리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휴양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김채원은 명품 브랜드 체크무늬로 수놓아진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는데, 과감하게 파인 등을 비롯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8월 30일 발매된 르세라핌 미니 4집 'CRAZY' 활동에 참여하면서 컴백 활동을 마쳤다. 특히 'CRAZY'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주 연속 차트인하는 성과를 이룩하기도 했다.

이후 활동을 마친 김채원은 2년 만에 첫 휴가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지난 6일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로 함께했던 혜리의 유튜브 '혤스클럽'에 출연한 김채원은 "(CRAZY) 활동 끝나면 2년 만에 8일 정도 첫 휴가를 받는다. 이렇게 오래 쉬어 본 적이 처음이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진=김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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