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앞둔 KG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달부터 단원 모집

임순현 2024. 9. 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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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곽재선문화재단은 2025년 1월 출범 예정인 KG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KG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70여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인 강마에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가 음악감독을 맡는다.

모집 인원은 55명 내외고, 다음 달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11월 중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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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포스터 [곽재선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KG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설립한 곽재선문화재단은 2025년 1월 출범 예정인 KG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KG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70여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인 강마에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지휘자 서희태가 음악감독을 맡는다.

모집 인원은 55명 내외고, 다음 달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11월 중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kjs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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