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9월 소비자심리지수 1.7p 하락
이성각 2024. 9. 27. 10:57
[KBS 광주]이번 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6백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소비자심리지수는 93.0으로 전달보다 1.7포인트 하락해 두 달 연속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기준값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일 ‘7광구 대면 협의’ 39년 만에 오늘 개최
- ‘딥페이크 성 착취물’ 보거나 갖고 있으면 처벌된다
- 대낮 날벼락…브라질 주택가 덮친 비행선 [잇슈 SNS]
- “번개맨 같았다”…폭우 속 강남대로 질주한 470번 버스 기사 [잇슈 키워드]
- 조수석 창문 열리더니 비닐봉지 ‘휙휙’…다가간 미화원 [잇슈 키워드]
- 한밤 도심서 길가던 10대 여성 피습…‘묻지마 살인’ 가능성
- “맨 우측 차로서 유턴?”…‘중국 운전면허’ 허용할까 [잇슈 키워드]
- ‘세계 최장 복역’ 일본 사형수, 58년 만에 누명 벗어 [잇슈 SNS]
- 트럼프 참모 “한국 국방비 올려야…북핵 프로그램은 미국보다 앞서”
- “가을 짧고 초겨울 한파”…라니냐 발달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