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생활체전 27일 구미서 사흘간 개최…1만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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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 구미에서 개막해 29일까지 개최된다.
1991년 처음 시작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속적인 체육시설 기반 확충과 다양한 대회 개최로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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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 구미에서 개막해 2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축구와 야구, 그라운드 골프 등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개막 당일 오후에는 개회식과 인기가수 등이 출연하는 식전·식후 행사가 펼쳐진다.
대회 기간 동안 박정희체육관 주변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1991년 처음 시작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속적인 체육시설 기반 확충과 다양한 대회 개최로 누구나 손쉽게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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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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