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학 목원대 총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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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27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양육하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총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인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 주자로 배재대학교 김욱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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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이희학 목원대 총장이 27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양육하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시작한 전국적인 사회운동이다.
이 총장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미래인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 주자로 배재대학교 김욱 총장을 지목했다.
이 총장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운동을 펼쳤다. 그는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환경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줍깅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또 매년 4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이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권 및 복지 증진 촉구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매 학기 대학 구성원과 함께 대전역을 찾아 노숙인 배식봉사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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