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파울 챌린지' 신설...4쿼터·연장 한정 비디오 판독 요청권 생긴다

고성환 2024. 9.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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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이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파울 챌린지' 규정을 새로 만들었다.

KBL은 9월 27일 오전 8시 30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30기 정기총회 및 제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2025시즌 대회 운영 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확정했다.

'파울 챌린지'가 이번 시즌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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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L 제공.

[OSEN=고성환 기자] KBL이 2024-2025시즌을 앞두고 '파울 챌린지' 규정을 새로 만들었다.

KBL은 9월 27일 오전 8시 30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 30기 정기총회 및 제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 29기 결산을 심의하고 창원 LG 손종오 단장의 KBL 이사 보선을 승인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2025시즌 대회 운영 요강 및 유니폼 규정을 확정했다.

2024-2025시즌 경기규칙도 일부 개정했다. ‘파울 챌린지’가 이번 시즌 신설됐다.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하여 자신에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IRS)을 요청할 수 있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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