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내달 1일부터 중견작가 프로젝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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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이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중견작가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회 개최 및 창작지원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는 10월 1~13일 박은미 작가를 시작으로,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인희 작가, 11월 12~24일 조동진 작가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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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이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중견작가 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인의 참여 작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전시회 개최 및 창작지원금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전시 준비에 필요한 제반 비용 역시 미술관에서 전액 지원한다.
전시는 10월 1~13일 박은미 작가를 시작으로,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인희 작가, 11월 12~24일 조동진 작가 순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모두 이응노미술관 M2 수장고 전시실이다.
이갑재 대표이사는 “이응노미술관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중견 작가층을 발굴해 우리 지역의 미술 문화 자산 확대와 함께 신진작가와 중견작가가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작가 사업으로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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