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크와인, 신곡 '마중' 공개..10월 단독 콘서트도 개최

최혜진 기자 2024. 9. 27.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26일 블루코크와인의 신곡 '마중(A Letter To Heaven)'이 발매됐다.

이는 블루코크와인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가수 양희은의 오랜 피아노 연주자 장경아의 아코디언 연주는 블루코크와인 특유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조화가 돋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김일겸은 일개미다.
싱어송라이터 블루코크와인(Blue Coke Wine)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26일 블루코크와인의 신곡 '마중(A Letter To Heaven)'이 발매됐다.

'마중'은 지난 2023년 3월 발표한 '퍼플'(Purple) 이후 18개월만의 신보다. 이는 블루코크와인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또한 초등학교 딸과 작은 햄스터 이야기가 모티브로 30개월의 시간 동안 둘 사이의 행복과 이별, 상실의 슬픔과 그리움,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의 끝과 이별을 새로이 생각하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연주되는 4연음 아르페지오 주법에 화성과 보이싱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감정의 전달을 구현해냈다.

또한 가수 양희은의 오랜 피아노 연주자 장경아의 아코디언 연주는 블루코크와인 특유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조화가 돋보인다. 이번 곡 작업에는 한국 최초 '그래미 어워드' 클래식 부문 최고 녹음기술상 및 최우수 합창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한 레코딩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한편 블루코크와인은 오는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마포구 상수역 인근 얼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