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장남 4700만원 사기 혐의 피소

대구=황재윤 기자 2024. 9. 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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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경찰청 등에 경찰은 사기 혐의로 피소된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장남 A(32)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전날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A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4700만원을 빌려준 뒤 이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피의자 주소지 관할 소재지로 이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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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전경/사진제공=대구광역시경찰청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장남이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대구경찰청 등에 경찰은 사기 혐의로 피소된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장남 A(32)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전날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가 A씨에게 투자 명목으로 4700만원을 빌려준 뒤 이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조만간 피의자 주소지 관할 소재지로 이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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