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여군 향한 편견 있을 테지만 기우…충분히 재미+감동 있다”(강철부대W)

김명미 2024. 9.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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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강철부대W'를 향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성주는 9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군인 서바이벌이다. 여군에 대한 편견이 있을 게 분명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충분히 시청자분들께 감동과 즐거움과 재미를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두 번의 녹화를 이미 했고,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했다. 제작진이 수고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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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김성주가 '강철부대W'를 향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성주는 9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군인 서바이벌이다. 여군에 대한 편견이 있을 게 분명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도 만듦에 있어 고민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시청자분들도 뭔가 편견을 가지고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저 스스로도 '가능할까' 생각했다. 능력치를 떠나, 제작 환경에 있어 만듦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기우였다. 너무나 놀라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시청자분들께 감동과 즐거움과 재미를 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두 번의 녹화를 이미 했고,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잘했다. 제작진이 수고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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