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그에서 '25골 10도움'1부 득점왕까지...클래스 어디 안 간다→3경기 연속골 작렬! 로마는 빌바오와 1-1 무승부

장하준 기자 2024. 9.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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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에도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3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해 25골과 10도움을 작렬했다.

그러던 중, 제노아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지난 시즌의 흐름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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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AS로마지만, 아르템 도우비크의 연속골은 반갑다. 이날 AS로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우비크는 전반 32분 앙헬리뇨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빌바오의 골망을 갈랐다.
▲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AS로마지만, 아르템 도우비크의 연속골은 반갑다. 이날 AS로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우비크는 전반 32분 앙헬리뇨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빌바오의 골망을 갈랐다.
▲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AS로마지만, 아르템 도우비크의 연속골은 반갑다. 이날 AS로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우비크는 전반 32분 앙헬리뇨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빌바오의 골망을 갈랐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적 후에도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AS로마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1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AS로마지만, 아르템 도우비크의 연속골은 반갑다. 이날 AS로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우비크는 전반 32분 앙헬리뇨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빌바오의 골망을 갈랐다.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골이다. 도우비크는 지난 15일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에서 제노아를 상대로 AS로마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어 22일에는 우디네세를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작렬했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3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AS로마지만, 아르템 도우비크의 연속골은 반갑다. 이날 AS로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우비크는 전반 32분 앙헬리뇨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빌바오의 골망을 갈랐다.
▲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AS로마지만, 아르템 도우비크의 연속골은 반갑다. 이날 AS로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우비크는 전반 32분 앙헬리뇨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빌바오의 골망을 갈랐다.

우크라이나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인 도우비크는 우크라이나 3부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1부 리그와 덴마크의 FC미트윌란 등을 거치며 준수한 득점력을 선보였지만, 변방 리그에서 활약한 탓에 많은 주목을 받진 못했다.

하지만 그는 작년 여름 지로나의 유니폼을 입으며 스페인 라리가라는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 모든 대회 41경기에 출전해 25골과 10도움을 작렬했다. 이중 라리가에서만 24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그야말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우비크는 단숨에 가치가 상승했고,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올여름 그는 AS로마로 전격 이적했다.

하지만 도우비크는 입단 직후 공식전 3경기 무득점에 빠지며 침묵했다. 그는 새로운 무대에 대한 적응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제노아전을 시작으로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지난 시즌의 흐름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

▲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AS로마지만, 아르템 도우비크의 연속골은 반갑다. 이날 AS로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우비크는 전반 32분 앙헬리뇨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빌바오의 골망을 갈랐다.
▲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 AS로마지만, 아르템 도우비크의 연속골은 반갑다. 이날 AS로마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도우비크는 전반 32분 앙헬리뇨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빌바오의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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