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문화 확산"…현대제철 인천공장,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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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7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 송현초등학교 후문에서 진행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직원과 인천 동구청, 인천 중부경찰서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된 기금 4500만원을 사업비로 시행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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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7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 송현초등학교 후문에서 진행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직원과 인천 동구청, 인천 중부경찰서 등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멈추고 살피고 건너요,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 만들기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 인천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된 기금 4500만원을 사업비로 시행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이다.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횡단보도 신호 대기선에 발광다이오드(LED) 바닥형 보행자 신호등과 발광형 표지병 등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 약자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부터 4년간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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