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판사’ 빌런 맞아? 장도하 훈훈 비주얼 반전

박아름 2024. 9. 2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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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하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7일 최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자 두 얼굴을 가진 빌런 '문정준'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장도하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하는 니트 티셔츠를 입고 햇살처럼 밝고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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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장도하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7일 최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자 두 얼굴을 가진 빌런 '문정준'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장도하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하는 니트 티셔츠를 입고 햇살처럼 밝고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데님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청춘 매력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블랙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사진에서는 보다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발산해 앞선 사진들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JTBC '나의 나라' 호위무사 '결' 역으로 데뷔한 장도하는 tvN '별똥별'에서 청춘스타 '장석우'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TV 웹드라마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에서는 여주인공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는 '김도윤' 역을 맡아 반전을 선사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극중 강빛나(박신혜 분)의 재판을 받은 '문정준'역으로 등장, 안정적인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눈빛 연기와 소름 돋는 미소는 '문정준' 캐릭터가 가진 나쁜 본색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보는 이들이 극에 보다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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