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영화가 좋다’ 새 MC 최강희, 다음 달 5일부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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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영화 전문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가 다음 달 5일부터 새로운 MC로 배우 최강희를 발탁했다고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KBS는 "기존의 영화 프로그램들이 아나운서들의 정돈된 진행으로 꾸며져 왔다면, 이번에 배우 최강희가 MC로 합류하면서 영화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작품을 보는 신선한 발상이 돋보일 거라고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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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영화 전문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가 다음 달 5일부터 새로운 MC로 배우 최강희를 발탁했다고 오늘(27일) 발표했습니다.
2006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영화가 좋다’는 다양한 국내외 영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작품 속 숨은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올해 30년 차 배우로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학교’, ‘추리의 여왕’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영화음악 라디오 DJ로도 활약 중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MC로 나서는 건 KBS ‘영화가 좋다’가 처음입니다.
첫 녹화를 위해 KBS를 찾은 MC 최강희는 “영화인으로서 시청자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MC를 맡게 됐다며 옆에서 말을 거는 것처럼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KBS는 “기존의 영화 프로그램들이 아나운서들의 정돈된 진행으로 꾸며져 왔다면, 이번에 배우 최강희가 MC로 합류하면서 영화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작품을 보는 신선한 발상이 돋보일 거라고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OTT 드라마 ‘리뷰왕 장봉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 김종구가 이번에는 ‘리뷰왕 김종구’ 코너로 ‘영화가 좋다’에 합류해 작품 분석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신작을 소개하는 ‘새로고침’, 두 편의 영화를 흥미롭게 비교 분석하는 ‘원 플러스 원’, 웰메이드 리뷰 다큐 ‘한국인이 사랑한 영화’ 코너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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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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