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 업계 최초 ISO 45001 인증···"안전 근무환경 입증"

진동영 기자 2024. 9. 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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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이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관리 관련 국제표준 인증이다.

넷마블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을 바탕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퍼블리싱 서비스 등의 안전보관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추가 인증을 통해 국내 게임 업계 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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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넷마블(251270)이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관리 관련 국제표준 인증이다. 효율적인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넷마블은 국제표준화기구의 기준을 바탕으로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퍼블리싱 서비스 등의 안전보관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회사는 2022년 4월 서울 구로구의 신사옥 지타워에서 같은 인증을 받았다. 이번 추가 인증을 통해 국내 게임 업계 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속가능 경영의 실현을 위해 2021년 ESG 경영위원회 설립 후 현재까지 총 4개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간했다”며 “지난해 ESG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위원회로 전환하며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의 전경. 사진 제공=넷마블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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