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2일 차 맞은 '도쿄 게임쇼 2024'...작년 대비 방문객 늘었다"
최종봉 2024. 9. 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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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바시 마쿠하리멧세에서 29일까지 펼쳐지는 '도쿄 게임쇼 2024'가 2일 차를 맞았다.
도쿄 게임쇼의 주최 측은 첫날인 26일 방문객을 공개했다.
'도쿄 게임쇼 2024'는 27일까지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되며 28일과 29일은 일반 관람객이 입장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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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바시 마쿠하리멧세에서 29일까지 펼쳐지는 '도쿄 게임쇼 2024'가 2일 차를 맞았다.
도쿄 게임쇼의 주최 측은 첫날인 26일 방문객을 공개했다. 개막일인 26일 방문객은 4만 2031 명으로 지난해 대비 1667명 늘어난 수치다.
'도쿄 게임쇼 2024'는 27일까지 업계 관계자와 미디어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되며 28일과 29일은 일반 관람객이 입장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로 운영된다.
한편, 현장에서는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비롯해 소니, 캡콤, 반다이남코, 세가 등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사부터 글로벌 게임사의 신작을 엿볼 수 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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