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공사 중 발견된 미라 상태 시신, 범인 반전 정체 충격(용형4)

박아름 2024. 9. 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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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 콘크리트 벽 속에 갇힌 미라 상태 시신.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추석을 며칠 앞두고 한 건물 지하실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도중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다.

사망 시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미라 상태였던 시신은 긴 머리카락과 치아 상태로 50대 여성임을 짐작할 뿐이었다.

그러던 중 피해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고, 한 남자가 용의 선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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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하실 콘크리트 벽 속에 갇힌 미라 상태 시신. 그 억울한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

9월 2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3회에는 김민성, 안창식, 윤외출, 김진수가 출연,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되는 사건은 추석을 며칠 앞두고 한 건물 지하실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하던 도중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된다.

관할서인 서울서부서 형사들과 당시 서울청 범죄분석팀에 있던 권일용이 현장에 출동했는데, 지하 입구에서부터 극심한 악취가 코를 찔렀다고 한다. 사망 시점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미라 상태였던 시신은 긴 머리카락과 치아 상태로 50대 여성임을 짐작할 뿐이었다.

그러던 중 피해 여성의 신원이 확인되고, 한 남자가 용의 선상에 오른다. 그러나 남자의 주민등록이 말소되어 생사조차 확인이 안 되는 상황으로 이어지며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특히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며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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