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와 함께 제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걸어요'

윤원진 기자 2024. 9. 27.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삼한의 초록길을 걷는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체육회 관계자는 "제천의 친환경 산책 코스인 삼한의 초록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한의 초록길은 청정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하는 의림지 특화 힐링 트레킹 코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11월2일 걷기 행사
김지연, 신진식, 유희관, 더스트니퍼트 등 참여
27일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삼한의 초록길을 걷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터.(제천시체육회 제공)/뉴스1

(제천=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삼한의 초록길을 걷는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선착순 1000명만 모집한다.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걷기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김지연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신진식 전 배구선수, 유희관·더스트 니퍼트 등 스포츠 스타가 참여한다.

체육회 관계자는 "제천의 친환경 산책 코스인 삼한의 초록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한의 초록길은 청정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하는 의림지 특화 힐링 트레킹 코스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