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와 함께 제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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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삼한의 초록길을 걷는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체육회 관계자는 "제천의 친환경 산책 코스인 삼한의 초록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한의 초록길은 청정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하는 의림지 특화 힐링 트레킹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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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신진식, 유희관, 더스트니퍼트 등 참여
(제천=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삼한의 초록길을 걷는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024 삼한의 초록길 걷기 대행진 행사는 오는 11월 2일 의림지역사박물관 수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 참가자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선착순 1000명만 모집한다.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걷기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김지연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금메달리스트, 신진식 전 배구선수, 유희관·더스트 니퍼트 등 스포츠 스타가 참여한다.
체육회 관계자는 "제천의 친환경 산책 코스인 삼한의 초록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한의 초록길은 청정동 시민공원에서 시작하는 의림지 특화 힐링 트레킹 코스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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