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광고 모델로 고경표 발탁

유예림 기자 2024. 9. 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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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신라면 툼바 광고 모델로 배우 고경표를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농심은 "고경표는 제품 주 타깃인 젊은 세대에게 호감도가 높은 배우인 만큼 맛있게 매운 맛으로 즐기는 한국형 크림 파스타 신라면 툼바 특징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는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먹는 고경표의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보는 주변인에게 제품명 '툼바'를 재미있고 독특한 억양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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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농심

농심이 신라면 툼바 광고 모델로 배우 고경표를 발탁하고 디지털 광고를 선보였다.

농심은 "고경표는 제품 주 타깃인 젊은 세대에게 호감도가 높은 배우인 만큼 맛있게 매운 맛으로 즐기는 한국형 크림 파스타 신라면 툼바 특징이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의 광고 카피는 '포크로 먹는 신라면'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신라면이라는 독특함을 표현했다. 광고는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을 먹는 고경표의 모습을 의아하게 바라보는 주변인에게 제품명 '툼바'를 재미있고 독특한 억양으로 전한다.

농심이 지난 23일 출시한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은 신라면에 우유와 치즈, 새우, 베이컨 등을 넣어 만든 인기 모디슈머 레시피 '신라면 투움바'를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다. 신라면의 매운맛에 생크림, 체다치즈, 파마산치즈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더했다. 매콤하고 꾸덕꾸덕한 식감을 구현하고 버섯, 마늘, 청경채 등 건더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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