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00주년 기념 '맑은 강, 하천 만들기' 2차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매년 진행하는 환경 복구·정화 활동에 창립 100주년을 맞아 추가로 기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2차 활동을 벌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마산 공장 인근 광려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북 완주, 경남 창원, 경기 이천의 맥주·소주 공장 인근 지역부터 EM 흙공 던지기를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매년 진행하는 환경 복구·정화 활동에 창립 100주년을 맞아 추가로 기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 2차 활동을 벌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6일 마산 공장 인근 광려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마산공장 박재우 공장장을 비롯한 공장 임직원, 경남 창원지역 영업지점 임직원,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과 마산회원구청 임직원, 이엠생명나눔운동 관계자 등 40여명이 '맑은 강, 하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선 수질 정화를 위해 미리 제작한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3000개를 광려천에 던졌다. EM 흙공은 일정 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이날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만든 EM 흙공 500개는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해 다음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환경보존 캠페인 현수막도 설치해 지역민들이 쓰레기 없는 광려천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창립 100주년에 하이트진로가 확대하고 있는 환경 정화 활동에 대한 진심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 생태계를 위한 노력으로 100년 기업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전북 완주, 경남 창원, 경기 이천의 맥주·소주 공장 인근 지역부터 EM 흙공 던지기를 비롯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향후 전국의 주요 강, 하천을 대상으로 정화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78세 김용건, 한강뷰 럭셔리 자택 공개…3살 늦둥이 보며 '행복' - 머니투데이
- 성추문 4년만에 입연 장동건…"뻔한 얘기지만, 모든 게 소중해져"
- 박성광, 故박지선 보내고 우울증…"잘지내는 게 미안해" 눈물 - 머니투데이
- "주머니에 모텔 영수증·전여친과 채팅"…남편 외도 정황 '경악'
- 마트서 고기 팔아 '월급 5200만원' 받은 30대…주부들 지갑 연 비결 - 머니투데이
- "남녀공학 반대" 난리 난 동덕여대…한밤중 들어간 20대 남성, 왜?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부모님이 준 돈+대출로 남편 모르게 코인 샀다 손실…이혼당할까요?" - 머니투데이
- 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선 294점, 전년 대비↑…눈치 작전 불가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