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합강1초‧합강중 신설 교육부 최종 승인…2027년 9월 개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교육청은 5-2생활권 내 설립 추진 중인 합강1초등학교, 합강중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각각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합강1초, 합강중 신설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
교육청은 이와 별개로 5생활권에 합강2초(가칭)와 다솜중(가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은 이번에 학교 신설이 승인됨에 따라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구) 설정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5-2생활권 내 설립 추진 중인 합강1초등학교, 합강중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각각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합강1초, 합강중 신설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
합강1초는 합강동 일원에 44학급(일반 42학급, 특수 2학급), 전체면적 1만 4515㎡ 규모로 설립한다. 총사업비는 409억 원이다.
합강중은 410억 원을 투입해 44학급(일반 42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건립된다.
이들 학교는 2027년 9월 개교 예정이다.
교육청은 이와 별개로 5생활권에 합강2초(가칭)와 다솜중(가칭)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아직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진 못했다.
교육청은 이번에 학교 신설이 승인됨에 따라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교군(구) 설정에 나설 계획이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은 초등은 학교의 학급편제와 통학 편의를 고려해 학교별로 통학구역을 설정하고, 중학교는 지역‧학교군별로 학군을 설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교육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를 거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의견을 수렴한다.
의견 수렴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이주희 행정국장은 "교육수요자의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라며 "개교 예정 학교의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아내 서하얀 "믿어 의심치 않아"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