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5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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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도, 안동시, 안동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5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연구·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푸드테크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행정적 지원 강화 등으로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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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도, 안동시, 안동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5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 ▲연구·기술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푸드테크 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 ▲행정적 지원 강화 등으로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는 한의학 기반 한방·바이오·웰케어산업 특성화 대학으로 공동연구, 맞춤형 서비스 및 푸드 업사이클링에 이르기까지 푸드테크 가치사슬 전단계 원스톱 개발이 가능한 전문화된 푸드헬스케어 융합형 식품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 최근 교육부 최대 지원사업인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지역 혁신주체와의 연구개발(R&D), 제품생산, 사업화 클러스터 구성 및 기술사업화를 통해 K-MEDI 실크로드로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과 세계를 잇는 K-MEDI 실크로드 개척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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