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증권앱 해외파생거래 리뉴얼 이벤트

김응태 2024. 9. 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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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증권' 해외파생거래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신한 SOL증권 내 해외파생 첫 거래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준다.

해외파생거래가 신한 SOL증권 앱으로 통합 리뉴얼되면서 매매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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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증권’ 해외파생거래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23일까지 이벤트 신청 시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준다. 일반 및 미니 달러(USD) 상품은 계약당 2.2달러,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달러가 적용되며, 적용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지속적인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파생거래 신규 고객이거나 3월부터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 신한 SOL증권 내 해외파생 첫 거래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준다. 해외파생 거래 신청만 해도 커피 쿠폰을 지급하며, 첫 거래를 완료하면 모든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1계약 이상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대도 증정한다.

아울러 거래량에 따라 다양한 투자 지원금도 제공한다. △100계약 이상은 1만원 △300계약 이상은 3만원 △500계약 이상은 5만원 △1000계약 이상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해외파생거래가 신한 SOL증권 앱으로 통합 리뉴얼되면서 매매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플랫폼 고도화를 비롯해, 사용자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경험(UX) 개선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고객 경험 기반의 화면 설계와 콘텐츠 개선을 통해 정보 접근성이 향상됐다”며 “다양한 해외투자 정보와 보유 포지션에 대한 편의 기능으로 해외파생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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