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2G 연기’ 세일은 언제? ‘ATL 감독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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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에 들이닥친 허리케인으로 2경기가 연기되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택에 혼란이 일고 있다.
애틀란타는 크리스 세일(35)을 언제 쓰게 될까.
애틀란타의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은 아직 세일이 어느 경기에 나설지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세일이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애틀란타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 수 있을지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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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에 들이닥친 허리케인으로 2경기가 연기되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선택에 혼란이 일고 있다. 애틀란타는 크리스 세일(35)을 언제 쓰게 될까.
애틀란타는 27일(이하 한국시각) 86승 71패 승률 0.548을 기록 중이다. 이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공동 4위. 하지만 공동 2위와는 1경기 차이다.
당초 애틀란타는 지난 26일과 이날 뉴욕 메츠와의 홈 3연전 중 2차전과 3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으로 연기됐다.
애틀란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정대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3연전을 가진다. 허리케인으로 연기된 뉴욕 메츠와의 2경기는 10월 1일 더블헤더로 열린다.
스니커 감독은 여러 상황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캔자스시티와의 3연전과 뉴욕 메츠, 애리조나의 승패도 확인해야 한다.
또 캔자스시티와의 3연전을 치른 뒤에도 아직 와일드카드의 향방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뉴욕 메츠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세일의 등판 일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한 경기를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투수이기 때문. 세일은 사실상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을 확정 지은 상태.
오는 30일까지 와일드카드의 주인이 가려지지 않을 경우, 애틀란타와 뉴욕 메츠가 펼치는 10월 1일 더블헤더에 모든 메이저리그 팬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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