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과 연애 때 매일 봐..헤어지기 싫어 결혼"[유진VS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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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 연애 당시를 회상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기태영 가방 속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기태영은 유진이 직접 뜬 뜨개질 가방을 자랑하며 "이거만 매고 다닌다"고 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출산했으며 2018년엔 둘째 로니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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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유진 기태영 가방 속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기태영은 연애관에 대해 "연애할 때는 매일 보는 게 적당하다. 어떻게 연애하는데 하루를 안 보냐. 남은 6일간 너무 보고 싶지 않냐"고 황당해했다. 이어 유진과의 연애 당시를 회상하며 "우리는 촬영 끝나면 짬 내서 보고 했다. 매일 보면서 잠깐의 헤어짐도 싫어서 결혼하는 것"이라고 했고, 유진도 공감했다.
이어 "사랑과 우정 중에서는 무조건 사랑이다. 우정이 중요하면 상대가 외로워진다. 늙어 죽을 때까지 옆에 있을 사람은 자기 배우자고, 사랑이다"라고 강조했다. 유진도 "우정도 끝까지 가는 거긴 한데 우정이 더 중요하면 결혼 못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진은 수다쟁이 애인과 과묵한 애인 중에서는 수다쟁이를 선택했다. 이에 기태영은 "난 원래는 말을 많이 안 하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바뀌었다. 말이 너무 없어서 별로였는데 조금씩 친해지면서 말이 많아져서 호감이 갔다. 근데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근데 이제 1% 정도는 줄여도 된다"고 웃었다.
기태영은 유진이 직접 뜬 뜨개질 가방을 자랑하며 "이거만 매고 다닌다"고 했다. 유진은 "손이 너무 아픈데 오빠가 너무 잘 드니까 하나 더 만들어 주면서 때 안 타게 검은색으로 만들어준 것"이라고 잉꼬부부 면모를 뽐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이후 2015년 첫 딸 로희를 출산했으며 2018년엔 둘째 로니를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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