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타, 대전류 대응 '3225 사이즈 차량용 PoC 인덕터'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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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무라타)가 자동차 PoC 인덕터 LQW32FT_8H 시리즈(이하 본 제품)를 상품화했다고 27일 밝혔다.
무라타는 독자적인 세라믹 재료 및 권선 구조로 높은 인덕턴스를 유지할 수 있는 본 제품을 개발했다.
본 제품은 무라타의 기존 제품에 비해 약 1.5배의 정격 전류를 실현한 제품으로 PoC 인덕터의 소형화, 인덕터의 부품 수 절감 등에 기여하며 실장 공간을 줄여 탑재 기기의 소형·경량화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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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무라타 제작소(이하 무라타)가 자동차 PoC 인덕터 LQW32FT_8H 시리즈(이하 본 제품)를 상품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보급과 함께 고정밀 차재 카메라의 탑재 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LVDS 전송의 차재 카메라 시스템에서는 하나의 동축 케이블에 신호와 전원을 중첩시키는 고속 인터페이스의 PoC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PoC 회로는 회로 처리부에서 광대역 신호를 다루는 것뿐만 아니라 신호와 전원을 분리하기 위해 광대역에서 높은 임피던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복수의 인덕터를 사용하고 있다.
무라타는 독자적인 세라믹 재료 및 권선 구조로 높은 인덕턴스를 유지할 수 있는 본 제품을 개발했다.
본 제품은 무라타의 기존 제품에 비해 약 1.5배의 정격 전류를 실현한 제품으로 PoC 인덕터의 소형화, 인덕터의 부품 수 절감 등에 기여하며 실장 공간을 줄여 탑재 기기의 소형·경량화에도 유용하다.
무라타 관계자는 “당사는 향후에도 시장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자동차의 고성능·고기능화에 기여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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