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데뷔앨범 작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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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세이마이네임 제작에 참여한 가수 김재중이 가사를 쓴 곡도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재중은 멤버들의 트레이닝에 관여하는 등 데뷔 준비 과정을 직접 이끌었다.
다음달 16일 데뷔를 앞둔 세이마이네임은 다국적 7인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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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27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전날 공식 소셜 미디어에 첫 번째 미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웨이브 웨이(WaveWay)'를 비롯해 멤버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 '팔로우 미(8llowme)', '골디락스 워터(‘Goldilocks Water)' 등 4곡이 수록됐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세이마이네임 제작에 참여한 가수 김재중이 가사를 쓴 곡도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재중은 멤버들의 트레이닝에 관여하는 등 데뷔 준비 과정을 직접 이끌었다.
다음달 16일 데뷔를 앞둔 세이마이네임은 다국적 7인조 그룹이다. 한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혼다 히토미, 메이, 카니, 소하, 도희, 준휘, 승주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 국적 네 명, 일본 국적 두 명, 태국 국적 한 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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